1 month ago • 용싸부

삼성 페이에서
삼성 월렛으로
이름이 바뀐다고 합니다. 

걍 삼성 페이가 좋은듯🥺

음 삼성 월렛도 좋은듯👍

183 votes

4 months ago • 용싸부

혹시 이게 될까? 하고 기부 컨텐츠를 만들었다. 친구들에게 돈을 받아 유기견보호소에 배변패드 500장을 기부하는 숏폼 컨텐츠였다. 

영상 끝에 기부하고 싶은분이 계신다면 함께 하자고 팔로워분들께 도움을 청했는데....

기부금으로 모인 금액이 자그마치 !!!
"100만원!!!!!"

10만원만 모여도 좋겠다 싶었는데 
예상치보다 훨씬 웃돈 100만원이나 모여,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하는 격한 감동이 밀려왔다.

그렇게 모인 100만원을 
오늘 유기견보호소에 기부하고 왔다. 

팔로워가 많아지면 꼭 좋은일을 하고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싶다는 그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세상을 위한 컨텐츠 많이 제작하여 좋은일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격하게 칭찬받고 싶은데 
혹시 칭찬해주실 분...? 😆😆 
역시 운이좋아 x 100000🍀🍀 

6 months ago • 용싸부

그동안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해외 한번 못나갔는데 올해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해외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간 대리운전하며 열심히 살았다는 제 자신에게 상을 주는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꿈을
향해 가며 성장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 months ago • 용싸부

운이 좋게도 국민일보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자🙏

 https://naver.me/xSng1yMy 

9 months ago • 용싸부

5천원 현금을 찾으신 행운의 주인공이 틱톡에서
인증해주셨습니다.

 https://vt.tiktok.com/ZSLDke4PY/ 

책도 구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0 months ago • 용싸부

운이 좋게도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강연을 봤었습니다.
강연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라는 챕터가 있었죠.

성공한 사람들에게 무슨일을 어떻게 했길래 성공했냐는 질문에
성공한사람들은

"저는 일을 한적이 없어요. 좋아하는 것을 했을 뿐이죠."

라는 인상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그때는 그 말이 무슨말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사실 저는 숏폼을 만드는데 있어서 힘들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재미있게 전달할까? 또 무엇을 나눌수 있을까? 생각하면 너무 행복해서 저절로 만들게 되거든요. (물론, 조회수에 따라 일희일비하기도 합니다만..)

그렇게 좋아하는 숏폼만들기에 매진하다보니, 팔로워도 5만이 넘고, 유튜브 파티도 초청받고, 틱톡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인스타그램 본사인 메타오피스 견학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도 너무 즐거워요. 

"글을 쓰는게 어렵지 않아?" 라는 질문을 할수가 있는데, 저는 쓰고 표현하는 것이 제일 행복합니다. 억지로 하는건 하나도 없어요. 진짜 좋아서 배우고 배운걸 나누고 저를 표현하고 있으니까요.

 좋아하는 이 일을 완전히 잘하는 일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잘해나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빠르다면 빨리, 늦다면 늦게 찾은 적성인만큼 여러분도 지금 하는 일에 열정을 다할 수 없다면 적성을 찾는 것에 노력을 기울여보세요.

성공하는 법은 심플하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 된다고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 좋아하는 일로 평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평안함을 응원합니다. 

10 months ago • 용싸부

오늘 반바지 사러갔다가 1개 더사면 20%할인해준다는 말에 지갑을 열었습니다. 사고나면 꼭 생각하게 되는게 내가 잘샀나.. 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물건을 살때 어떻게 구입하시나요? 

충동적으로 구입하는 편

계획에 맞춰 구입하는 편

187 votes

10 months ago • 용싸부

날이 많이 덥습니다.
콩국수 먹고 힘내세요
😆😆😆😆 

10 months ago • 용싸부

내가 좋아하면서 남들이 좋아하는 컨텐츠 만들기

제가 영상을 만들때 고민하는게 있습니다.

1. 내가봐도 재미있나?
2. 이 컨텐츠를 공유할까?

두가지입니다.

사실 숏폼 컨텐츠를 만들면서 제가 했던 가장 큰 실수는 내가 좋아하고 남들이 관심 있건 없건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리뷰를 하더라도

- 오늘 친구랑 만나서 카페에 갔습니다. 원래 11시에 만나 브런치를 먹으려 했는데 제가 늦잠자는 바람에 2시에 만나기로 했어요.(일기 형식의 컨텐츠)

식의 스토리텔링이었죠. 철저한 '나'위주의 컨텐츠였습니다. 제작하고 나니 제가 봐도 재미가 없더군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내가 늦잠잤는지 원래 11시에 만나 브런치를 먹으려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카페리뷰라면 카페가 어떤 공간감을 주며 거기서 맛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크죠. 이를 이용하여 바꿔보면

- 오늘 브런치 카페에 갔습니다. 사실 제가 명란 파스타를 진짜 좋아하는데 명란파스타를 하는곳이 여기밖에 없더라구요. 11시엔 사람이 많다해서 2시에 갔더니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여의도역 4번 출구앞이구요. 가게명은 용싸부네 파스타입니다. (정보성 컨텐츠)

식으로 변경하는 겁니다. 물론 위는 가상의 예를 들어 제작한 스토리 텔링입니다. 스토리 텔링 안에 필요한 불편함 해소와 어떻게 느꼈는지까지 들어가있죠.

즉, 컨텐츠를 만들때에는 위의 예시처럼 내가 알게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전달하면서 그 안에 경험을 녹여내는게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컨텐츠를 만들때, 다 만들고 내가봐도 재미있는지와 이걸 보고 공유할까? 를 고민합니다. 정보가 담겨 있을때 사람들은 이 정보를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공유 활동이 많아지면 알고리즘은 이 컨텐츠가 좋은 컨텐츠로 인식하며 노출량을 늘려주죠. 

고민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컨텐츠의 질이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좋은 컨텐츠를 위한 하나의 고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months ago • 용싸부

오랜만입니다!!!!!!!!!
유튜브에 게시물을 잘 안올리는데,
이제는 글로도 소통을 하려구요 ㅋㅋㅋ

사실..........

요즘 좋으면서 슬픕니다.

먼저 좋은 이유는
유튜브 빼고 다른 플랫폼에서 제 컨텐츠가 노출이 잘되어
간혹 알아보는 분도 계시고 해서 너무 좋습니다.

슬픈것은 바로 유튜브에서는
이제 노출이 안된다는 겁니다!!!!!!!!!!

같은 숏폼을 올려도 (1일 1영상중)

이제 유튜브는 저에게 기회를 주지 않네요 ㅠ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수 있는건 '꾸준히' 밖에 없으니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사실... 꾸준히보단 잘하는게 중요한데....)

아직 컨텐츠의 질이 그만큼 좋지 않은거겠죠
많이 보고 많이 고민하며 컨텐츠의 양만큼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